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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니손선풍기대전원예농협은 클린뱅크 '명예의 전당'에 3년 연속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.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11개 농·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, 고정이하여신비율,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및 손실흡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산건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다. 대전원예농협은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.초소형선풍기 미니소형선풍기이윤천 조합장은 "시장 및 경기 침체,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금융기관 연체율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3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올라 더욱 영광"이라며 "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들을 위해 질적·양적 성장하겠다"고 말했다.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농협대전공판장은 5일 대전시에 7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. 2020년부터 시작해 누적된 기탁금은 총 2억 6000만 원이다.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. 이장우 시장은 "경기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박지훈 농협대전공판장 사장님께 감사드린다"고 말했다.